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트라슈 작성일19-04-18 08:32 조회45회 댓글0건

본문

 

이건 정말안쓸수가 없는 후기입니다~

 

전 셋째맘이라서 다른것보다 푹쉬면서
산후조리를 잘~ 하기위해 여기를 택했습니다.

첫째, 둘째 때 쉬지못하고 2시간마다 콜을 받고
애기도 모자동실이 좋다하여 같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마지막으로 푹쉬어야겠다고 생각하며 투어를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마지막이니 마사지 끊어서
예전몸을 다 회복해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셋째라서 그런지 1시간도 안되어서 낳아가지고
룰루랄라 뛰면서 조리원들어왔는데, 이건뭥미..


첫째,둘째때처럼 모유수유하려고 30분 앉아있었던게 다인데
조리원들어온 다음날, 전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셋째맘이 아닌것처럼 너무나 발랄히(?)들어왔는데
어이없이 앉지도 서지도 옆으로 눕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뼈를 부딪힌것도 아니고 넘어진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런일이 벌어지니 무서워지기시작했어요..
이제 나 못걷는거아닌가.. 장애가 생기는건가..
애는 안아보지도 못하고 이런일이 생기니
미치고팔딱뛸 노릇이더라구요..

 

여기계신 선생님들도 이런경우는 보신적이 없고
저또한 인터넷이나 주변에 앉아있었다고 한발자국못걷는 사람은 보지도 못했어요.. 

그렇게 울면서 막막히 누워있는데
마사지 선생님께서 10년전에 저같은 산모를 봤다는거예요!!
띠로리~
그산모는 휠체어타고 와서 교정받고 걸어서 나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선택의 여지없이 마사지선생님을 믿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땐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정도였거든요.. 뼈가 다벌어져있는상태에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그런거라 몸을풀면서 골반교정을 들어가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사지 첫날 양옆에 선생님들의 부축을 받으며 질질끌려가서 교정을 받았습니다. 


도움없이는 침대에도 못올라가서
꺄악꺄악소리질러가며 뼈를 올리고 넣고..
손으로 풀어주시고 땀까지 흘리시면서 정성을 다해주셨습니다.
제가 너무힘들어하니깐
"괜찮다~ 이건 꼭 낫는거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
기도도 해주시면서 정서적으로 지지를 많이 해주셨어요..
진짜로 절망적이었는데,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잘만져주셔서 결론적으로는!! 걸어서 나갔습니다!!
(이런 일로인하여 출산후 골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첫째때 둘째때 골반교정안한게 후회되었습니다. 릴랙신 호르몬이 닫히기전에 꼭 교정을 받아야하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야호 ^------^

 

꼼짝없이누워서 보통은 3개월 길게는 6개월 걸린다고
알고있었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로 전 연장안하고
아가와 함께 집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조리원이나 재활의학과에 갔었다면
만지지도 않았을 저를 끝까지 케어해준 선생님은 저에게 구세주와 같았습니다. 기계로 하지않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몸으로 열심히 해준 선생님을 평생잊을수없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마사지 안했을땐 오로도 한달동안나왔는데 마사지 하니 2주만에 오로도거의 끝나고 자궁도 치골안으로 쏘옥들어갔다하네요..
몸무게도 확빠져서 예전 몸매로 돌아갈수있었어요 ^^*

제가 씻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동안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밥먹여주시고 물떠다주시고
밤새 핫팩 데워다주시면서 아가케어못해 슬퍼하고있을때 손잡아주셨던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일 중요했던 아기케어..
제가 일도 신경 쓸수없을때에 너무나 잘케어해주셔서
몸무게도 많이늘고 잠잘자는 아기로 집에 갈수있었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너무나 걱정해주신 부원장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말하기도전에 알아서 척척 채워주시고 손잡아주시며 힘을 주셔서 이렇게 회복된거 같아요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출산후 꼭!! 골반교정은 하시라는거와
골반관리는 아무한테 받으시면 안된다는거..
유방관리는 꼭 경험이 많은 선생님께 받으시라는거..
시설뿐아니라 아기케어하는 선생님들도 꼭꼭 보시라는겁니다.

처음에 르베르쏘를 선택할때 별생각없이 했었는데,
나오고보니 너무나 잘한선택이었고..


넷째는 안낳을거지만 다시 간다면 전 여기를 선택할라구요!!
회복생각하고 조리원선택하실때 참고하시라고
후기올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