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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의소망 작성일19-04-01 10:44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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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하이맘산부인과에서 순탄하게 제왕절개후6박7일을 보내고,

르베르쏘 조리원 입소

2주간 머무르면서 이름이 에빠토 르베르쏘 라는걸 퇴실2일전에야 안사실^^;; (뭐가 중요한가)

아무튼 이제 낼모레면 집으로 가는데

솔직한 나의 후기를 써본다(반말체로^^)

 

여기를 결정한 이유는 위치,접근성,가격,마사지

이 모든것이 다 맞았기에 조리원 투어를 해보지도 않고 바로 결정했다(귀차니즘도 한몫!!)

 

@구의역부근,1차선 도로에 농협2층에 있어 찾기도 쉬웠음.

@가격은 다른곳은 돌아보지 않았지만, 쪽지도 받아보고, 맘카페 정보들 통해 대충 아니깐,

 

광진르베르쏘는 할인가격도 적용되었고,가격이 정말 다른곳에 비해 착했다는점.

가격이 합리적이라 방이 조금 작다는 단점은 있지만, 400~500짜리 럭셔리 조리원과 비교했을때,시설이 조금 떨어지긴해도 식사잘나오고, 신생아,산모 케어 만족하고, 좋았다는~

 

@마사지 정말 가장 후하게 평가한다

나는 원래도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왠만한 마사지는 다 받아봤는데, 

여기 선생님들은 정말 프로답다,난 VIP코스를 끊고, 매일 마사지를 받았다, 석션기로 부종을 다스리고, 온스톤으로 릴렉싱시켜주고,수기로 온몸을 만져주시고,온열돔까지~ 

다른데,팩만 올리고 시간을 더 채우려는곳들과는 다르다,단1분도 허투로 안쓰시고 내몸을 만져주신다^^

 

난 임신중독은 다행히 안걸렸지만

만삭때 몸무게가 30키로 늘어 88키로를 찍고 출산했다.

병원에서 아기낳고 3일뒤 부종이 조금빠져서 6키로가 줄어 82키로에 조리원들어와서

지금73키로 오늘까지15키로 빠졌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부종들은 다 빠지고, 등라인이 보이기 시작했다는ㅎㅎ 

아직 2일 남은 기간도 있으니 더 빠지리라 확신한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다들 너무 좋으시다

우리아가 이름(솜솜아~~이쁜사람,우리 솜솜이 너무 이뻐요~~,착해요~우리귀여운 솜솜이~~)

이렇게 불러주시고,너무 이뻐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

아직 수유가 서툴러서 수유콜올때, 보충해달라고 하고 부탁드리면, 몇시에 얼만큼 먹었는지 체크하셔서 다음 수유때 얘기해주시고,똥싸면 바로바로 씻겨서 병원에서 엉덩이 발진있다고 했는데,지금은 깨끗해졌다~

 

첨에  조리원들어갔을때는 시간도 안가고 수유가 너무 힘들고, 

이게 무슨 조리원 천국인가?

모유지옥이구만ㅡㅡ 하고 불평했는데, 

지나보니,그런과정들이 나를 엄마로써 단련시키고,나는 나만 힘든지 알고 울고 싶었는데, 우리아가도 안나오는 엄마젖을 빨겠다고 울고,지쳐잠들고, 우리아가도 함께 노력했구나 싶고,지금은 처음보다는 잘할수 있게되서,모든것이 감사하다

이제 아가랑 집에가서 잘할수있을까 걱정도 되지만,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고, 나아질것이라는걸 믿고,열심히 육아에 전념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든다^^

 

이곳에서 있을때의 그 소중한 시간들을 모르고 불평하던 나를 돌아보며, 아직 남은 시간이라도 

누리고,즐겨야겠다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

조리원 내가 있을땐 천국인줄 모른다

하지만 지나봐야 알수있는,깨닫는 조리원천국

입소전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하시고,도음이되시라고 긴글을 쓰며

매 식사는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맛있게 다양하게 나왔다(아침,건강쥬스,점심,간식,저녁,죽)

 40정도도 안나오던 젖량이 선생님들 알려주신대로 수유하고,시간지켜 유축했더니,지금은 평균90~110까지로 늘었다^^

 수업참여하고 사은품들도 받고,정보도 얻고,

방마다 있는 각시밀 유축기~~

조용한 밤마다 피슉피슉~~그렇게 유축기는

돌아가는 소리는 끊이지 않았다는...^^;;

 

 

마지막으로

조리원식사 맛있는거 다들 아실테고,

여기서 참여했던 프로그램으로, 초점책만들기,모빌만들기,베이비마사지,자가유방관리등등 참여하고 받은 선물들 작품들 사진투척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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