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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서와하늘아 작성일19-02-05 14:37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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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카페에 가입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아기 낳고 조리원 퇴소일이 다가왔네요~ 

임신기간 얼마나 철없이 칠렐레 팔렐레 하고 보냈던지 양수터져 급하게 아기 낳고 보니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말 순간 눈물이 나더라는 .... 

이런 제가 2주동안 조리원에서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집으로 갑니다. ㅎㅎ

 

처음 조리원을 선택할때는 정말 별생각없이 집에서 가깝고 가격대비 좋은곳만 찾았어요~

그래서 결정한곳이 르베르쏘 산후조리원이였습니다. 

 

르베르쏘 산후 조리원을 투어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산모 공간과 면회객 공간이 철저하게 분리된 점~ 

캠으로 신생아실 우리 아기를 계속 지켜볼 수 있다는 점~ 

한층에 면회실 신생아실 산모방이 있다는 점~등이네요~

 

막상 조리원에 와서 생활해보니~ 

방이 생각보다 작고( 익숙해지면 신랑과 둘이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어요) 

(식사는 맛있어요~ 그치만 미역국이 지겨운건 어쩔수 없....어..요. 

점심에는 다른 국이 나올때가 있어요~♥) 

조리원 천국이 아니라 수유감옥이라는 거 ~ ㅎㅎ ( 모유 수유를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등 생각지도 못하게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있었는데~ 

그럴때면 거실에 나가 조리원 산모들과 수다도 떨고 육아관련 조언도 듣고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2주를 알차게 보냈습니다.^^(거실이 크고 쇼파랑 골반수축기? 파라핀 등이 있어 산모들 사랑방처럼 모여있기 좋았어요~)

 

르베르쏘 조리원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신생아실 선생님들이세요~ 

다른 시설.장비.음식.프로그램등등 다 필요없고 ㅎㅎ 

그냥 선생님들이 최고 좋아요~ 2주간 있다보면 느낄 수 있어요~

 

하루에 두번 신생아실 정말 꼼꼼하게 소독하고(적외선 소독까지 합니다)  

매일 웃는 얼굴로 아이들 안아주시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어요~ 

부원장님은 아침마다 방으로 오셔서 아기 상태 체크해서 알려주시고 가슴 뭉치거 다 풀어주셔서 수유상태 잡아주시고 수유 잘 안될때마다 매번 봐주셔서 모유 수유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목욕교육도 받고 퇴실교육때는 집에가서 제 모유량에 맞춰 모유는 어떻게 보충은 어떻게 분유타는법 등 시간표 정해서  설명도 해주셔서 집에가기전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불안감도 해결해 주셨네요~

 

저는 따로 마사지는 추가 안했어요~ 그래도 마사지실에서 가슴 마사지랑 상태는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마사지실에서 유선이 확실히 뚤려 분수처럼 나온다는걸 확인했네요~ ㅎㅎ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는 글이 됐지만 퇴소를 앞두고 후기를 꼭 남기고 싶었어요~

2주간 아이케어를 잘해주신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좋은 조리원이였어요~ ♥

 

첫 아이고 다른 조리원을 경험해 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산후조리원 선택에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르베르쏘 적극 추천할께요~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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