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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두에게희망을 작성일19-01-08 10:0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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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산후조리원 투어를 했어요.

2~3주 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잘 골라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3~4군데 정도 돌아봤던 것 같은데

병원에서 너무 멀지 않고, 친절하고, 아기를 볼 수 있는 CCTV도 있고, 신생아실이 깨끗하고, 마사지 잘하고

남편이 같이 있을 예정이라 남편 밥도 잘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고르려고 했어요.

 

공동으로 식사를 하거나 남편 식사가 아예 안된다는 곳은 패스했고요

 

그렇게 다니다가 광진 르베르쏘로 정했어요.

상담 때 원장님이 설명도 잘해주셨고

병원에서 구매한 좌욕기를 조리원에서 쓸 수 있는 방도 있고 

애기 볼 수 있는 CCTV가 있어서 좋았어요. 

앱 설치하면 내 아이가 지금 뭐 하나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신생아 실도 매일 청소하고 소독해서 안심되고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모유 수유를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많이 알려주셔서 집에가서도 모유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퇴실하기 전에 남편과 같이 목욕교육을 시켜주셨는데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그리고 밥과 간식이 잘 나와요. 

아침, 점심, 저녁 사이에 간식이 3번 나오는데요.

아침 먹고는 직접갈은 과일주스, 점심 먹고는 떡이나 또띠아, 핫케이크 같은 간식, 저녁먹고는 영약죽이 간식으로 나왔어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자주 나오지? 싶었는데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자주 허기가 져서 간식들도 쏠쏠하게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교육해 주실 때 양보다 질 위주의 식사를 해야한다 하셨는데 

모유수유에 도움이 되는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씁니다.

 

남편도 맛있다고 아침 저녁 같이 잘 먹었어요 (남편 점심은 안됨)

전날 먹겠다고 표시하면 같이 나오는데 퇴실할 때 남편 밥 먹은 것 만큼 추가 정산하면 되더라고요

평소에는 미역국이 나오고 점심에는 사진 처럼 특별식이 나오는데요.

미역국도 고기, 홍합, 조개, 북어 등 다양한 미역국이 나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부원장님이 와서 애기 상태 (몸무게나 기타 등등) 얘기해 주시고 

모유 수유 관련해서는 자주 체크해주셔서 좋더라고요.

 

방은 다른 곳보다 조금 작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랑 지내기 괜찮았어요.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밥 먹을 때, 남편 일할 떄 썼어요

유축기도 방마다 하나씩 있어서 유축하기도 좋았고요

잠옷이나 휴지, 산모패드가 비품실에 따로 있어서 필요할 때 편하게 갖다 쓸 수 있었어요

둘째를 나면 또 올 것 같아요~~

 

저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산전, 산후 마사지 이후에 추가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늘 마사지 받는 시간을 기다렸어요~

모유수유를 하고, 아이를 안다 보면 손목, 어깨, 목 등이 아프고 계속 앉아 있어 다리 붓기가 빠지질 않는데 마사지 덕분에 몸을 잘 풀 수 있었어요~

 

 

2주간 몸조리 잘하고 이제부터 진짜 육아가 시작이네요.^^

길고 긴 육아를 건강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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